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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완벽 정리! 주요 일정 및 전략 총정리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완벽 정리! 주요 일정 및 전략 총정리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인원의 약 80%를 차지하며, 대입 전략 수립의 핵심입니다. 본 글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전형별 특징, 전공 자율 선택제, 수능최저기준 등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완벽 정리! 주요 일정 및 전략 총정리

 

📌 목차

  1. 2026 수시모집 개요
    1. 1-1. 주요 일정 및 전형 기간
    2. 1-2. 수시·정시 모집인원 비교 분석
    3. 1-3. 주요 전형 변화 요약
  2. 전형 유형별 지원 전략
    1. 2-1. 학생부교과전형 핵심 포인트
    2. 2-2.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3. 2-3. 논술전형 준비 방법
    4. 2-4. 실기 및 기타 전형 이해하기
  3. 전공 자율 선택제와 진로 전략
    1. 3-1.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대학 및 유형
    2. 3-2. 진로역량 평가 및 활동 준비법
  4.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대학 정리
    1. 4-1. 수능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
    2. 4-2. 수능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
    3. 4-3. 의약학계열 수능 기준 비교
  5. 합격률 높이는 수험생 맞춤 전략
    1. 5-1. 평가요소별 준비 포인트
    2. 5-2. 지원전략 수립 및 경쟁률 고려
    3. 5-3. 수도권·비수도권 전형 비교

 

 

1. 2026 수시모집 개요

1-1. 주요 일정 및 전형 기간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수시요강 발표: 2025년 5월 31일(토)
  • 수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2025년 8월 31일(일)
  • 원서 접수 기간: 2025년 9월 8일(월) ~ 12일(금) 중 3일 이상
  • 수능 시험일: 2025년 11월 13일(목)
  • 합격자 발표 마감: 2025년 12월 12일(금)
  •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025년 12월 24일(수) 22시까지

일정이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수험생과 학부모는 달력을 체크하여 각 단계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1-2. 수시·정시 모집인원 비교 분석

2026 수시모집 인원은 275,864명으로 전체의 약 79.9%를 차지합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로, 수시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반면 정시모집은 69,330명으로 감소 추세입니다.

1-3. 주요 전형 변화 요약

  • 사회통합전형 모집인원 감소
  •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전형 반영 의무화
  •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대학 확대
  • 의약학계열 선발 방식 일부 조정 가능성

이러한 변화는 지원 전략 수립 시 꼭 고려되어야 할 핵심 포인트입니다.

 

 

2. 전형 유형별 지원 전략

2-1. 학생부교과전형 핵심 포인트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한 전형입니다. 2026학년도에도 다수 대학에서 전과목 반영, 전학년 100% 반영의 방식으로 내신을 평가합니다. 일부 대학은 비교과나 서류를 가미하는 혼합형 방식도 채택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도권 대학의 교과전형은 대부분 학교장 추천 전형을 기반으로 운영되므로 고교 내 추천 인원 제한도 유의해야 합니다.

2-2.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학종은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구분됩니다. 2026학년도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눈에 띕니다:

  • 서류형: 한양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 유지
  • 면접형: 연세대(활동우수형), 서울대(지역균형) 등 운영
  • 명칭 변경 및 전형 정비 대학 증가: 예: 성균관대, 동국대

지원자는 학생부 항목 중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에 따른 평가 기준을 숙지하고, 자기주도적 활동과 학교생활의 기록이 잘 반영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2-3. 논술전형 준비 방법

논술전형은 높은 경쟁률과 낮은 충원율이 특징입니다. 2026학년도에도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을 비롯해 전국 30여 개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시행합니다.

특히, 수리논술·언어논술·통계자료형 등 출제 방식이 대학마다 상이하므로, 기출문제 풀이와 대학별 모의논술 참여는 필수입니다.

2-4. 실기 및 기타 전형 이해하기

실기·실적 위주의 전형은 예체능계 지원자에게 주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능 위주의 정시 외에 소수 인원을 별도로 선발하는 추가모집 전형(2026년 2월 20~27일) 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전공 자율 선택제와 진로 전략

3-1.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대학 및 유형

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전공 자율 선택제'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 유형 I: 자유전공학부 형태 – 100% 자율 선택
  • 유형 II: 계열 내 자율 선택 – 학과 정원의 150% 이상 범위 내 선택 보장

학생들은 대학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 덕분에, 진로 미정 상태에서도 전략적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3-2. 진로역량 평가 및 활동 준비법

대입 평가에서 ‘진로탐색활동’은 진로역량을 판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교내 활동, 동아리, 독서기록 등에서 본인의 관심분야와 진로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스토리라인 구축이 중요합니다.

 

 

4.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대학 정리

4-1. 수능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많은 상위권 대학이 여전히 수능최저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약학계열은 3~4개 과목 1~2등급 이내 충족 등의 고난도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4-2. 수능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광운대 등 일부 대학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으며,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능에 대한 부담이 큰 수험생은 이와 같은 대학을 전략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4-3. 의약학계열 수능 기준 비교

의예과는 1등급 3개 이상, 약학·치의대는 5~6등급 수준 요구가 일반적입니다.

  • 의예과: 3개 과목 1등급 내 요구 다수
  • 치의·한의·약학과: 3개 합 5~6등급 수준
  • 과탐 2과목 필수 및 수학(미적/기하) 반영 필수 대학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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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합격률 높이는 수험생 맞춤 전략

5-1. 평가요소별 준비 포인트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의 균형 있는 준비가 중요합니다.

  • 학업역량: 전 과목 고른 성취, 고난이도 과목 이수 여부 중요
  • 진로역량: 심화탐구 활동, 주도적 진로 프로젝트
  • 공동체역량: 협업, 나눔, 배려, 리더십 활동 강조

5-2. 지원전략 수립 및 경쟁률 고려

경쟁률과 충원율, 최저학력 기준 충족률 등을 함께 고려한 실질 경쟁률 파악이 중요합니다. 대학별 전형 결과 공개 자료를 적극 활용하세요.

5-3. 수도권·비수도권 전형 비교

수도권 주요 대학은 비교과와 면접이 강화된 반면, 비수도권은 내신 중심의 선발이 강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강점에 따라 지역 선택과 전형 선택을 병행 전략으로 구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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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시모집은 단순히 성적만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활동, 태도, 진로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되는 입시 구조입니다. 지금부터 남은 시간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준비한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